탈북민 지원

북한이탈주민 지원

숫자로 보는 북한이탈주민
  • 2019년까지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수 33,000
  • 이 중 전체 가족 입국 비율4%
  • 20대 북한이탈주민 중
    대학 학업 중단율/휴학률24%
(남북하나재단 2019 북한이탈주민 사회통합조사, 2020. 2. 26.)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하는 일

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소외 받고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2008년 탈북학생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법률지원협약서를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북한이탈주민의 다각적인 남한 사회 정착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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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리더양성 프로그램

나눔과이음은 2014년 9월부터 탈북대학생 리더 양성 프로그램 ‘세상열기’를 기획하여, 탈북민 대학생이 진로를 계획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추천받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현재 10명에게 매월 4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유) 세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와 바자회 참석, 탈북민 문화체험 행사 ‘두부밥 만들기’, 연말 멘토-멘티 마니또 행사, 탈북민 졸업생 간담회 등 교류를 지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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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영어말하기 대회

나눔과이음은 북한이탈주민의 한국학교 적응 시 가장 큰 장애물이 영어교육의 부재임을 감안하여, 이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데 영어교육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FSI(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 구 TNKR)와 2015년 8월부터 탈북민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매년 2월, 8월마다 영어말하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무법인(유) 세종의 변호사들은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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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나눔과이음은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의 일환으로 법률 상담, 소송 지원, 법률 교육, 토론회 개최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