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이음은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의 학교에 적응할 때 겪는 가장 큰 애로가 영어교육의 부재임을 감안하여, 북한이탈주민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공부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FSI(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와 협력하여 2015년 8월부터 탈북민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4. 8. 31.(토) 오전 10시, 법무법인(유) 세종 세미나실에서 '제20회 탈북민 영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탈북민 10분이 'I am from North Korea'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셨고, 대회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발표해주신 탈북민 분들과 탈북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