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소외 받고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2008년 탈북학생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법률지원협약서를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북한이탈주민의 다각적인 남한 사회 정착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